사업목적

•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포함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교육단체(무용단) 운영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 나아가 가족과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자신의 세계를 담은 무용 작품 창작과 공연이라는 종합예술로서의 사업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을 확보하고 대내외 네트워크 발굴, 연계를 통해 가치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추진방향

• 지역 거점기관(문화기반시설)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사업 확산 *5년 연속 지원을 통한 꿈의 댄스팀 지역 정착 및 확산 기반 제공 (1~3년차) 국고 100% 지원(1억원) (4~5년차) 국고 50% 매칭지원(최대 5천)
• 기획사업 추진을 통한 정책사업 홍보

주요내용

창작 기반 발레, 실용, 전통, 현대 무용교육 지원, 레퍼토리 구축 및 지역사회 공연

기본가치

| 성장과 변화 | 건강한 사회의 시작은 아이들로부터 출발합니다. 꿈의 댄스팀을 통해 아이들은 가치관‧정체성‧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인 성장을 경험합니다. 함께 만드는 춤, 한 해 동안 **우리가 만든 춤을 나누는 시간(공연)**을 통해 가족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도 기여합니다. | | --- | --- | | 다양성 | 사회적‧문화적 차이와 언어어 경계를 넘어 ‘몸’의 언어로 연대하고 소통합니다. | | 창의성 |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세계(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합니다. ‘몸’이라는 소통 수단을 매개로 나의 세계가 춤으로 표현(연결)되고, 우리가 만든 춤들이 연결되어 작품(레퍼토리)이 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작품(레퍼토리)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예술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비롯해 창의적 개인으로의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1. 기존 저명한 작품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의 시대적 배경, 작가의 이야기를 포함한 예술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와 안무를 재구성‧연결할 수 있으며, 2)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작품을 창작해나갈 수도 있습니다. | | 예술성 | 참여하는 예술가는 매개자로서 아이들의 역량, 잠재력, 특성을 탐색‧발견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안무가가 되어 춤을 만드는 과정을 이끄는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동시에 아이들의 춤을 연결하고 작품을 만드는 창작자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 | 관계성 | 아이들은 단순히 기능적인 학습이 아닌 함께 춤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공동창작 과정의 경험과 공연을 올리는 경험을 통해 협력, 포용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

함께 만드는 사람들

꿈의 무용단(거점기관)

꿈의 무용단의 가치를 반영하여 지자체, 무용 감독과 협력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꿈의 무용단 레퍼토리를 만들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거점기관에는 행정 담당자, 코디네이터, 무용 감독, 공연 창작 인력(안무, 연출, 음악, 드라마터그), 교육 강사들이 함께 춤과 움직임을 통해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협력합니다.